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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고창만 작성일시 2007-09-13 18:27:06
제      목 5-키토산에 대하여
키틴
게 새우 등의 갑각류나 곤충류의 껍데기, 곰팡이,버섯 등 균류의 세포벽등에는 키틴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들 껍질에서 단백질과 칼슘을 제거하여 키틴을 얻는다. 키틴은 N-아세틸 글루코사민이 5000개 이상 결합한 분자량 100만 이상의 천연 고분자물질로 분자적 구조가 셀룰로오즈와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다. 

각 나라들의 민속 처방들을 보면 이러한 갑각류의 껍질 가루를 상처에 뿌려 주어 상처 치료목적으로 사용하였던 경우들이 많다. 이 들은 실제로 항균 작용이 있다.

키토산
키토산은 키틴을 고온, 강알칼리의 조건하에서 탈아세틸화(D.A)하여 얻어지며 결국 글루코사민이 5000개 이상 결합한 천연 고분자물질이다. 키토산과 같이 고분자 화합물은 너무 커서 복용시 장내에서 흡수가 안된다. 아울러 키토산은 지방, 중금속등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키토올리고당 
키토산은 고분자이엇 체내 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효소분해시켜 수십개 정도의 크기로 잘라낸 것을 키토올리고당이라 한다. 키토 올리고당은 개수가 적을수록 소화흡수력이 높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키토산은 특성은 체내 흡수가 안되고, 지방, 중금속등을 흡착하는 작용이 있다는 점으로 압축할 수 있다. 

현재 시중에 떠돌고 있는 키토산의 작용을 요약하여 보면 아래와 같다.
  1. 장내 환경의 개선, 숙변 제거, 장의 연동운동 촉진 
  2. 영양흡수 조절 및 정장 작용
  3. 혈액의 청결 
  4. 간기능 강화 및 개선 (비만, 지방간, 고지혈증의 개선) 
  5. 당뇨병의 개선 및 예방
  6. 비만 치료 ; 다이어트
  7. 중금속, 다이옥신등 오염물질 배설
  8. 숙취해소 등.
  9. 혈압 조절작용
 10. 면역력 강화 작용
 11. 항암작용과 항암치료의 부작용 개선
 12.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제어

잠시 생각하여 보면, 1번에서 7번까지는 키토산이 위장관에서 흡수가 안되어 대변을 만드는 재료가 되며, 지방 및 중금속 흡착 작용이 복합되어 얻어 지는 효과인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거듭 말하지만 키토산은 이러한 작용들이 분명히 있다. 문제는 이러한 효과들이 실제로 얼마나 강하냐 혹은 충분하냐 하는 것이고, 이어서 이러한 효과들이 실제로 건강유지에 얼마나 유효할 것이냐 하는 문제이다.
시중에 떠도는 말들 중에 일반인들이 혹하는 원초적인 이야기 중에 하나가 숙변 제거, 장 청소, 혈액 청결들이다. 그냥 들으면 귀가 솔깃할 수 있으나 이 것은 생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하는 언어 도단적인 거짓말이다. 생체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의 하나는 고인물은 썩는다는 것이다. 우리 생체내에서는 이런 노폐물들이 고여 있을 것 같이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고여 있을 수 가 없다. 고여 있게 되면 바로 썩어서 열이나고 바로 탈이 나게 된다.
단 일부 중금속들의 경우에는 우리 몸속에 축적될 수가 있다. 그러나 이 중금속의 경우에도 그 것을 제거하기 위해서 비싼돈을 주고 키토산을 먹는 다는 것은 걸어갈 수 있는 곳을 엄청난 비용을 들여 우주선을 빌려서 타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지방들을 흡착시켜 배설시켜버리므로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비만을 치료한다는 이야기도 가슴 답답한 이야기이다. 이러한 효과가 있기는 하나 실제로 체중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도의 흡착을 유발하려면 많은 양의 키토산이 필요하고, 특히 지방을 이렇게 억지로 제거하여 버리면 지용성 비타민들을 위시한 영양소들의 흡수가 안되어 이들의 결핍이 초래되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실제로 의학적으로도 위험을 초래할 정도의 극십한 비만의 경우에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약을 투여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경우 이러한 지용성 영양소들의 결핍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당뇨와 연관된 효과라고 하는 것들도 음식물의 섭취를 떨어뜨려서 나타난다고 하는 것으로 그 강도도 약할 뿐 아니라 음식물 섭취를 떨어뜨리게 되면 휘발유 없이 차를 움직이려는 결과가 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될 것은 당연하겠지.

기타 8번에서 12번의 작용은 키토산의 흡수가 이루어져야 할 부분들이다. 흡수가 되기 위해서는 올리고당 형태로 작아져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나마 그러한 작용들이 더욱더 약화될 수밖에 없다.

그나마 현재 워낙 중요한 작용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은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이다. 이것은 다시 반복하지만 키토산의 작용이 충분해서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가능성을 극대화 시킬 수는 없을 까 하는 기대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현재 키토산을 제약회들에서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데, 그 배경은 요즘 유행하는 나노 테크놀로지와 연관하여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양만큼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서 약물 전달체로의 활용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와같이 키토산은 시중에 떠도는 효용들의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그 비용에 비해서 실익이 없으며, 일부 효용은 거짓말이기 까지  하다. 키토산에 대한 이 글을 쓰기 위해서 한 한달여에 걸쳐 계속해서 의학 문헌 조사를 하여 보았으나 콜레스테롤과 관련한 연구 논문 2편 정도를 제외하고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이러한 사실은 키토산의 의학적 유용성이 없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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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양제 잘 알았슴
맹신과 과신은 금물이군요,
허지만 의학적으로 밝혀지지않은 효과도 있을수 있다는 말씀.
2007-09-14
  2 윤해관 알것습니다. 10여년 전에 키토산 생산을 제의 받은적이 있는데 안하길 잘했네.
글루코사민은 박사님 덕분에 잘 먹고 있읍니다.
계속 맹활약 부탁드립니다.
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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