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히 뻗은 가지 열매는 맺혀
알뜰히 익어가는 임의 큰사랑
 
HOME>게시판>의료 SOS
이      름 김정현 작성일시 2007-03-13 07:31:56
제      목 수술 및 퇴원 후의 건강관리
재철아,

멀리서 흥록이와 병문안 와준 것에 대해서
감사한다.

현재의 상태는 목욕에 대한 부분만 제한적인 
상태인데, 운동은 언제부터 하면 좋겠냐?
지금도 가벼운 산행 정도는 가능할 듯한데
나는 산에 못가면 답답하거든 언제쯤 부터
산행이 가능한지? (물론 조금은 완만한 산행 부터
할 것 이지만)

 반창회에 못가서 미안하고 성수 말되로
조만간 번개팅 한번 하자    수고!!!

목록 삭제 인쇄

총 : 2 개의 댓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No 작성자 내용 등록일 수정 삭제
  1 최재철 이것은 외과선생님이 답변해줄 문젠데, 내가 아는범위에서
얘기하면 활동은 가능하면 빨리, 적당히 하는것이 좋은데
수술후 복부근육이 아직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복부에 너무
무리가 가지 않는정도의 산행은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너무 무거운
짐을 지거나, 너무 가파른 산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고, 복부밴드의
장기착용은 도리어 복부근육 발달의 장애가 올수있어 움직일때 수술
부위에 통증만 없어진다면 착용시간을 줄이는게 좋을것같다.
사우나나 욕조목욕은 체력이 떨어져 있어 무리가 올수있으므로
몸만 씻는 사워 정도가 어떨까 한다. 향후 2-3달 동안 음식 조절이
중요하고 체력회복기간이 필요하니 좀 참았다 산에 가렴
영준이나 준식이가 더 전문적 코멘트를 해주면 좋겠다.		 2007-03-13
  2 윤해관 와 우!
재철아, 엄마 처럼 자상하다. 나도 거시기하면 거시기 좀 해다오.		 2007-03-13
작성자 비밀번호
내용 





 





 
다음글
심폐소생술(2005년도 개정판)에 대하여




	



 
이전글
의료 SOS 는 작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