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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게시판>의료 SOS
이 름
안찬욱
작성일시
2007-07-27 14:13:07
첨부파일 #1
윤덕기치과.jpg
(1.45Mb)
제 목
윤덕기치과의원에 다녀 왔다.
우리집 식구들은 내가 1년에 한번 정도는 동네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하도록 하고
있다.
스케일링 정도 가지고 동기들 병원까지 찿아 가기는 좀 그렇고.
그런데 어제 모친이 동네 치과에 스케일링 하러 갔더니 금니 3개 쒸운데가 속안이
상해서 뜯고 다시 해야 한다고 하더란다.
그럴려면 돈도 많이 들거고 치료받느라 노인네가 고생도 해야 될거고....
그래서 오늘 모친을 모시고 우리집(용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대치동의 윤덕기 치과로 갔다.
병원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했고, 모르는 데 보다는 우선 동기생이 반갑게 맞아 주니 맘도 편했다.
윤덕기의 꼼꼼하고 친절한 검사 결과 모친의 금니는 현재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이 났다.
얼마나 다행인가! 하마트면 동네에서 큰 돈들이고 고생할 뻔한 순간이었다. -_-;;
나도 어차피 스케일링할 때가 되었기에 같이 간 김에 스케일링도 하고 검사도 받았는데 새로운 충치가 하나 발견되어 치료를 받았다.
모시고 온 모친은 멀쩡한데 오히려 내가 치료를 받는다고 했더니 윤덕기 왈 시어머니가 며느리 데리고 절에 손자 보게 해달라는 기도하러 갔다가 시어머니만 임신하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농담 한마디 하더군. ^-^
치료 마치고 간호원에게서 계산서를 받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 적게 나와서
덕기한테 고맙기도 하고 좀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다.
무었보다 모친이 아들이 대광고등학교 나와서 좋은 친구들 많다는 자랑스런 기분을 느끼게 해드려 흐뭇한 하루였다.
친구들아, 멀고 귀찮아도 동기생들 찿아 다녀라.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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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준식
찬욱아.
덕기가 원래 착실하니까, 잘해 주었을 거다.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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