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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잘 알면서.. 후후!
퇴근 하다 일산에 한 번 들려라! |
2007-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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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석 |
영준아!
보내준 책은 잘 받았다.감사 인사도 못하고 미안.
진료실에 있다보니 무엇이 궁금할까 생각하여 올림 것임.
가끔 그럴려고 해.
그래야 이곳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근데 ...답이 있어야 할텐데. |
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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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조용문 |
한석아! 너도 이젠 나이가들었나보다. 보통 50세 전후해서 몸의 근력이 갑자기 떨어지고 관절내의 윤활유가 줄어들고 관절내 연골이 변형이 오기때문에 관절을 움직일때 소리가 나기시작하는것은 나이가 먹으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이야. 특히 아프지않고 운동범위제한이 제한이 없다면 현재는 문제될께없지만 앞으로 관절염이 빨리오거나 유착성피막염(오십견)이 올 가능성이 높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 특히 관절주위의 근육을 강화하는것이 필요해, 그러면 관절내의 윤활유도 다시 증가하고 소리나는것도 줄어들것이다. 도움이되기를..... |
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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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김정호 |
조용문이가 조용하더니 이 밤에 문을 두드리네!
鳥宿池邊樹, 月下僧敲門 |
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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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석 |
용문아!
바쁠텐데 좋은 답변 주어 고맙다.
궁금한 것 있으면 자주 질문할께.
오늘 부터 운동 시작했어.스트레칭 부터 할려고. |
2007-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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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양제 |
조용문 반갑다, 벤쿠버에 있다는 소식 들었었는데.
나도 기다리던 답변 알기쉽게 설명해줘 고맙군
난 약 5년전쯤 지독한 50견에서 해방됐다. 좌 우측 번갈아 4년이
넘게 고생했어,
정형외과, 통증전문 치료병원. 한방침, 심지어 민간치료사인 차력사 한테
까지 다녔지.
요사이 관절에서 뚝 뚝 소리가 날 때가 있는데 그런 이유였군.
한석이와 너의 문답이 아마 많은 동기들이 참조가 됐을거야. |
200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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