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살 원인 드디어 해명되다.
안 생기게 하려면 

30세가 되자마자 입가에 주름살이 잡히는 여인들이 증가한다.

팽팽하던 얼굴이 탄력을 잃고 처진다.

사춘기부터 돈 꽤나 없애면서 가꾸려던 얼굴이었다.

친구 보다 스무 살이나 먼저 찾아든 주름살!

앞으로 긴 여생을 어이 감당할 것인고........

남보다 빨리 주름살이 생기는 이유가 드디어 밝혀졌다(영국의학지 Lancet).

주름살이 빨리 안 생기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도 발표되었다.

어린이의 팽팽한 피부

어린이들은 피부 속살(콜라겐)이 항상 새로운 속살(Collagen)로 새롭게 바뀌고 있다.

그러나 어제까지의 속살이 분해되는 분해량과 다시 생겨나는 피부의 재생량이

항상 일정하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탄탄하고 주름살이 없다.

주름살이 생기는 이유

피부 속살(콜라겐)이 새롭게 생겨나는 양보다 분해되는 양이 많으면 주름살이 잡힌다.

헌데 피부 속살을 분해시키는 효소(MMP=matrix metalloproteinase)가 있고 재생시키는
효소가 따로 있다.

친구 보다 주름살이 많은 사람들은 피부 속살(콜라겐)을 분해시키는 효소(MMP)가

매우 많기 때문임이 밝혀진 것이다.

때문에 주름살 많은 사람들은 피부가 분해되기만 하고

새롭게 생기는 피부 속살은 적기 때문이다.

피부 분해시키는 효소(MMP) 왜 많이 생기나

영국 피부과 전문의들이 밝혀 낸 바에 의하면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담배를 피우면 피부 콜라겐을 분해시키는 효소(MMP)가 매우 많이 증가하여

   주름살을만들어버린다.

2) 태양빛 자외선을 쬐면 담배와 동일한 원리로 MMP를 많이 증가시킨다.

3) 담배든, 태양빛이든 MMP를 많이 증가시키는 이유는,

    MMP를 많이 만들어내는 유전자가 새로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 생긴 주름살은 없어지기 어렵다.

사춘기부터 담배 피우면

틴에이저가 담배 피우기 시작하면, 30대 초부터 늙어버린다.

30대 초반에 중년의 모습이 나타난다.

입가와 눈가에 주름 잡히고, 얼굴색이 노르스름하게 된다.

주름살 안 생기게 하려면

1) 금연이 최고의 약이다.

2) 태양 광선을 적극 피하라.

3) 담배 빨아 당기며 중독자의 못난 입을 수없이 오므리지 말라.

   이는 입가 주름살을 촉진한다.

4) 담배 피우면서 자기도 모르게 눈을 수없이 깜박이고 있다.

   눈가 주름살의 원흉이다.

5) 담배연기는 얼굴에 유해 산소를 침투시킨다.

   피부를 상하게 한다.

   담배 피우는 자 옆에 앉지 말라.

연구 실험

3~25년간 담배를 하루 10~25개비 피운 자를 대상으로 영국 피부과 전문의들이 연구했다.

담배 피우는 그룹과 안 피우는 그룹에게 엉덩이 피부에 태양 빛을 쪼이고

피부 속(4hmm)에 증가하는 콜라겐 분해 효소량을 측정하여 비교 분석했다.

(참고.  MMP : Matrix metalloproteinase의 약자

        피부에서 금속 아연과 합동하여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

근거:

New clue to why smokers look older Collagen-destroying gene linked to

cigarette use.

The Lancet. Vol 357.Mar 24,2001

Pro. A R Young,Guys, Kings and St Thomas' School of Medicine, in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