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히 뻗은 가지 열매는 맺혀
알뜰히 익어가는 임의 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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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안동준 작성일시 2017-05-22 1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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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박고석 작품 몇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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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2 개의 댓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No 작성자 내용 등록일 수정 삭제
  1 설태수 ㅎㅎ반가브~
엊그제 일욜 또 갔었지 한번더 볼라꼬...ㅋ
선이 굵으면서도 자유로운 역동성에 자꾸 끌렸지
화가의 어떤 심경이 작동하고 있었는지 무척 궁금했거든..
체부동서 혼자 막걸리 한잔하고 커피집에서
상념을 펼치다보니.... 한 편 나온 셈,,,
술기운에 시 쓴 적 거의 없었는데...ㅋㅋㅋ
도록 사두었으니, 다시 보고싶으면 얘기해
빌려드리지~		 2017-05-22
  2 성양제 반갑네 동준시인 설시인.
산을 그렸지만 산보다 사람을 더 사랑한 화가 박고석
덕분에 그의 작품세계를 볼 수있군 감사.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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