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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
작은 발자욱 vs 태양 !
꽃으로 나타난 관계
어떻게던지 연결이 되네.
아! 짜장면 끓는다. |
201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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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수 |
\'작은 발자욱 vs 태양 !
꽃으로 나타난 관계
어떻게던지 연결이 되네.\'
.....
글구 보니
글네...........ㅎ |
201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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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이용덕 |
그렇네. 놀랍네 ! |
201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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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설태수 |
極과 극은 통한다고들 하니....ㅎ |
201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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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김정호 |
그새 다녀가셨어?
작은 발자국 남기셨네. |
201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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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김정호 |
아고 젖은 꽃을 내 버려두고 있었네.
꼭 품어서 빨랑 말려야지. |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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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김정호 |
(윤동주)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생각나네.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내게 주어진 길이 뭔가????
있기나 한 것인가?
있어야만 한건가?
왜 주어진 길이라 했을까?
40여년전 어느 고삐리의 생각이었지. |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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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김정호 |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라...
자비라 할까 사랑이라 할까, 모두 다라고 할까?
근데 다 맘에 안든다.
쭉 데낄라 한잔에 씻어 버리자.
지금 어느 노인의 망녕이겠지 |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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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설태수 |
줄줄 외네외워~
.......
\'내게 주어진 길이 뭔가????\'
,,,,,
\'내게 주어진 길\'....
넘 추상적인 표현 아닌감??
이런 막연함에 붙들려
지금 이순간 이라는 진수성찬을
잘 누리지도 모하는......
present는 present~~~~~ㅎㅎ |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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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설태수 |
NOW 는 이미 WON......... |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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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이용덕 |
오늘 윤동주 시집을 읽어 보았는 데 감동이었다네. 그런 가슴에, 생각에, 사랑에. 정말 천재이면서 (반)초인다운 면모를 보이더군. |
201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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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김정호 |
윤시인의 시 무척 좋아 하시는군.
난 왜 윤동균이 생각나지? |
2015-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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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설태수 |
가아가 야구선수??? ㅋ |
201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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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김정호 |
기럼! |
201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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