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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덕 |
산초, 잘 지내고 있어 ? 다가오는 가을 추어탕 음식에는 산초가 들어가야 온전한 제 맛이 나겠지. 국내 들어오면 한 번 보고자 하네.
淸耕雨讀 和敬淸寂 (청경우독, 화경청적) - 좋은 말이 더군. |
2015-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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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진 |
어? 그 산초아닌데 ㅎ 동음이의어를 절묘하게 사용해서 우락부락을 다듬어 부릿네~ 쭈아! |
201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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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김정호 |
진즉 나오시지.
화경청적...
첨인데... 좋은 풀이 부탁합냐다. |
201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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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김정호 |
淸耕雨讀
晝耕夜讀
醉耕冶讀... |
201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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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김정호 |
醉耕者 신체조심
冶讀者 마음조심... |
201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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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김정호 |
이 선상,
어찌 계시는가?
난 팔 다리 모가지 멀쩡하구
정신머리는 산란무쌍하다네. |
201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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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김정호 |
산쵸가 둘어간 추어탕이라
대광학교앞에 있던 곰보추어텅! 아적있는지? |
2015-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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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이용덕 |
대진 그리고 정호, 모두들 오랜만이군. 오늘 날씨는 산뜻하여 마음까지 개운한 느낌이야. 나는 항상 건강하고 현명하게 혁신하고 있지. ㅎ ㅎ -
화경청적, 잘 알고 있듯이 주로 다도에서 쓰이는 용어라 하지 그렇게 우리들 삶이 자신의 정도, 즉 자아를 넘어서 다른 이들을 생각하는 경지에 이르기를 바라고 있다네.
언제든지 들어오면 정호 동무와 대진 동무 그리고 다른 동무들과 더불어 추어탕 한 그릇 하고싶네. 멋진 수요일이 되기를 -.
* 학교 앞에 아직 그 추어탕 집에 있다면 그 집에서 먹기로 하세. 내가 확인해 보겠네. |
2015-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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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김정호 |
꿀꺽!!! |
201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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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
그 추어탕집이 아적도 있던가요? |
2015-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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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수 |
\'발가벗고 춤추니,
산촌초목 감동하여
벗님네들 부른다.
발랑 안나와!!!!!\'
.....
........ㅎㅎㅎ |
201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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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김정호 |
오셨어? |
2015-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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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이용덕 |
신설동에 곰보추탕집이 있더군. 귀국하면 연락주게나. 좋은 하루 ! |
201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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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김정호 |
아적도?????????????
야 신기하다. |
2015-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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