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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진 |
흐미~ 어려워서 잘 모르겠다. 성사장.. 해설 플리리즈.. |
2015-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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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수 |
요새 \'present\'(현재) 라는 단어 구조에 좀 매력을 느끼고 있던 차에 글적글적해밧시유~ 분철을 해보믄 present는 以前을 뜻하는 pre와 보내다send의 과거형sent가 합성된 낱말로 볼 수 있음....\'이전\'은 \'미래\'를, 그리고 \'보냈다\'는 것은 \'과거\'를 나타내니,,,,\'현재\'는 까마득한 과거와 아득한 미래가 빈틈없이 붙어있는 상태....ㅋ
시간은 흐르고 있는 것이라는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의 관점으로 볼 경우(시간구분은 인간사의 일상의 편의를 위해 설정된 것임), 이 글이 낯설게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것지유...
어제,십년전,백년전을 지금 이 순간에서 두부 자르듯 잘라낼 수는 없으니....미래 또한 마찬가지...따라서 현재라는 것은 과거와 미래가 한마당에서 크게 놀고있다는 것...우리 몸을 비롯한 현존하는 모든 것들이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야그~ 그리고 인간중심에서 꽃에게로 관점을 이동시키면, 개나리가 노랑피를 쏟아내고 있는 것으로 인식할 수도 있다는...ㅎㅎ |
2015-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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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설태수 |
\'古宮\'이 나온 것은 일욜에 마눌과 경복궁을 어설렁거렸다는....ㅎ
\'古宮\'도 현재의 품속에서 함께 어울려있다능~ |
2015-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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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국대진 |
고마워요~ 저자께서 직접 해설을 주시니 황감합니다. 시계와 심계가 함께 열리는듯합니다.^^ |
201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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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성양제 |
알았냐 국대인?
그런디그렇게 심오한 뜻 일일이 해석 안해도 그렇게 낮설지 않다.
그냥 느낌으로 다가온다. 아마 작가가 친구라 그런가? |
201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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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설태수 |
ㅋㅋㅋ~
오늘 봄비,
꽃비.
술맛나것슈^0^* |
201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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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이정의 |
작가의 직접 해설을 보고도 아직 시계와 심계가 열리지 않고 있는 1인! |
2015-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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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설태수 |
누군디요??ㅋ
그럴땐한잔하믄서눈빛맞추믄
풀리요~ㅎㅎ |
2015-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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