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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설태수 |
\"지금 아는 우리의 지식,
얼마나 작은 것인지 안다면
사는 방법들이 달라질 만도 한데...\"
...깊은 함축이~~~~~ㅎ |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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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설태수 |
神速....
까마득한 과거와도 순식간에...
저승의 靈駕들과도...
직방으로 통할 수 있는.........^^ |
2012-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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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김정호 |
언젠가는 시간을 초월한
이 神速 이용할 날 있으리.
아마 오래 살고 싶은 것은
배우고 싶음 일 것이리.
배우고자 하는 맘은
어떤 속도일까?
걍 알고 싶은 것
이것도 욕심... 맞나? |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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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김정호 |
\"직방...\"
이심전심...
염화시중의 미소와 꽃을 든 부처
이들 사이에 시간이 있었을까?
있었다면 어떤 시간 이었을까? |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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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설태수 |
햐~~~~
szncho가 던지는 물음.....
한낮 정오
자신의 발밑에 깔고 있는
그림자를 보는 거 같다~~~~^^ |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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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김정호 |
발밑 그림자???
내게 가려진... |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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