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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수 |
\"점점 작은 답을 찾으면서
부끄럽지 않은 이가 그립다.\"
......함축하는 바가 적지 않구먼..........-_- |
201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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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수 |
죤 바에즈.........
sancho덕에 참 오랜만에 듣네~~~~
여기 비가 오고있어서 그런지,
바에즈 목소리가 더욱 잘 어울리고...
빗소리로 좀 쎈치해지기도 하는.....
탁배기 한 잔 하믄 좋겠다~~~ㅎㅎ |
201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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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김정호 |
아고!
\"탁\"자 들어간 소리 몇 년만에 듣는다.
Rocky산맥에 좋은 우이동이 있는 데.
이 산자락에서 자리잡고 나서
그대들 불러야지.
통나무로 틈실한 집짓고
앞에 작은 연못을 파리라
뒤론 들깻닢을 심고, 독 하나를 묻자.
여기에 할머니가 만드시던
소주 포도주가 자리를 잡으리.
비우는 것은 그대들 몫이리.
난 걍 구경꾼이 되리라. |
201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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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이종길 |
부지런한 산쵸~ 반갑네
멀리있지만 항상 가깝게 느껴지는것은
이런 소통을 통해서겠지
좋은 글과 함께 Joan Baez 의 Dona Dona을 들려주는 수고덕분에
Let it be 까지 추억의 팝송에 흠뻑~ 감사합네다. |
2012-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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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김정호 |
끼끼...
오셨는가? 반장.
난 오래간만에 맥주 한잔 한다네 홀로.
옆에 술도가에서 바로 빼서 션하고 맛이 있네.
언젠가 같이 하면 좋겠구만. |
2012-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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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설태수 |
술도가..........
일상에서 거의 사라져버린
정겨운 말...술도가....... |
2012-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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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김정호 |
어! 빨리 자유게시판으로 등장 바람 |
2012-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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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김정호 |
여보게 시인.
사람들이 아주 먼 옛날 이야기를 핸들 할 수 있을까 news조차 핸들 못하면서? |
2012-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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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설태수 |
사능 게 팍팍하다보이
대부분 거기에 묻혀버리능가봐
자신도 모르게...... |
2012-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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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김정호 |
그래도 그러다가 가끔은 사는 척 해야지 안되겠슴니까요? |
2012-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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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설태수 |
\"인간은 감동을 할 줄 아는 동물\"
...괴테가 인간을 정의한 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지........ |
2012-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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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김정호 |
감동이라...
그래서 가끔 가심이 찡찡한겨????? |
2012-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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