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히 뻗은 가지 열매는 맺혀
알뜰히 익어가는 임의 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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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정호 작성일시 2012-06-10 12:44:02
제      목 Amor

Amor by Armik...
http://www.youtube.com/watch?v=i66WhTwRa7o

걍 듣기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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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3 개의 댓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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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태수 걍 듣기 좋았네~아주아주 좋았다네..
느티나무 잎들은 창밖에서 나부끼고
분수대에서 흩어지는 물소리와 아이들 소리도
걍걍 듣기 좋다네~ 우리를 놓아주는 無爲....
그런 세계에서는
이 순간이 곧 영원이라고 하네..

sancho 덕분에 눈과 귀와 맘이 쇄락해졌다네~~~
감사!!! *^0^*		 2012-06-10
  2 김정호 거 좋구만. 2012-06-11
  3 박현숙 죠르바의 산투르 같구만

난 이젠 퍼포먼스도 아닌 따라오는 병행 영상도 없는

순수 소리만 있는 것이, 소리 홀로가 좋아진다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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