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히 뻗은 가지 열매는 맺혀
알뜰히 익어가는 임의 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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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정호 작성일시 2011-09-21 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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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심마니 산쵸2





백두산 천지 정도 높이의 호수 + 불 +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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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4 개의 댓글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No 작성자 내용 등록일 수정 삭제
  1 박현숙 머리만 하얗게 하면 산신령이다

신발 엎어놓은 게 아니고 버섯이라고?		 2011-09-21
  2 설태수 仙人+快男+野人......희랍인 조르바도 생각나고....
향내가 여까지 나네 ㅎ
전생에 積善을 마니 혔나벼~~~~~~~
逸脫을 꿈꾸고 행동하는 사람은
詩 한 줄 읇지 않아도 진짜 詩人이지.......		 2011-09-21
  3 설태수 dk27 홈피에 야생의 기운이 뚫고 들어오네.....
그 또한 적선이라오~~ㅎㅎ		 2011-09-21
  4 김정호 원 무신 말씀을...
걍 맘가는 대로 산으로 들로 댕기는 것이지.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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