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물론 뽀도주맛 잘아는 사람들 있을 줄 알지만 하나 말할꼐. 포도주는 향기와 첫맛 중간맛 그리고 뒷맛 등을 음미하더라. 개인적으로 문화적으로 즐기는 방법들이 다르므로 정석은 없는것으로 들어서 알고있다 (어떤이는 뜨뜻하게도 마신다, 막걸리처럼)
대강 적포도주는 상온(room temperature)에서 2 시간 정도 두었다 마시고 (나 경우는 적포도주는 차가우면 비릿비릿하다). 빽포도주도 차가우면 향과 맛이 떨어진다. 제 경험으론 포도주를 오래 즐긴 분들은 상온으로해서 마시더라. 사실 맥주도 독일에선 상온에서 즐긴다고 들었노라, 향을 느끼기위해.
또한 포도주는 화학. 포도주에는 Sulfite가 방부제로 들어가 있어서인지 약간 꾸리꾸리 할때가 있다. 이떄 어떤 전문가가 구리동전을 넣으면 그맛이 없어진다 는 말을 들어서 해 봤는 데 잘 모르겠다. 어떤 이는 Wine glass도 세제로 안 닦는다. 첫잔이 약간 신맛이나면 빠꾸하라 이것은 보관 불량 (대개 한국의 Wine bar에서 느꼈다). 90년대 한국에서 경험으론 intercotinental hotel에서가 좋았어. 지금은 잘 모르지. 또한 첫잔을 따라서 놓았다가 충분히 산화시켜 맨 마지막 잔으로 먹는 경우도 있어. 그래서 포도주만큼은 시끄럽게 먹어도 실례가 아닙니다. 양치질하듯 먹어도 무방하며 . winery등에서 맛만 보는 경우는 뱉어도 됨. 크크크 더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