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홈페이지에는 들어가지만 의료SOS는 어쩌다 들어가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해서 답을 합니다.
무슨 운동이든지 본인의 한계를 느낄 정도로 하면 문제가 됩니다. 등산도 초보자가 처음부터 5-6시간 정도의 종주를 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경험자가 하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험자도 힘들게 느껴진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마라톤은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모두들 힘들게 보이던데----
기진맥진하는 심한 운동이 아닌 적당한 운동이고, 운동후 상쾌함을 느낀다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많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시간이 허락하면 일주일에 3-4회씩 한번에 약 1시간 정도로 처와 같이 양재천에 가려고 노력하고, 약간 빠른 걸음으로 걷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사이도 더 좋아지는 것 같은데 모두들 한 번 시도해보시기를---, 뛰는 것은 얘기도 못하고 머리가 울려서 못하겠더라고. 걷는 것은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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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님의 글 입니다.
권오중박사의 건강강의를 들었는데 간략함 다음과 같음
운동중 마라톤, 등산, 스키등은 활성산소 과다로 건강을 해치게 됨.
등산은 한달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고, 그 이상은 건강을 해침
우리 산악회 모임은 한 달에 두 번 정도 등산하는 거 같구, 일부는 매주하는것 같은데 이 것이 건강을 해치나? 의견을 달아주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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