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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덕 |
마지막 구절이 일품이군. 멋져 ~ |
201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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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진 |
결국 그림자가 존재한다는 것은 빛이, 희망이, 목표가, 삶이, 있고 그 뒤안길이 있다는 심오한 속울음...? |
2014-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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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수 |
햐~
동기 양반들, 멋져~
분망할텐데댓글쓸여유까징^^* |
2014-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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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김정호 |
\"그림자는 묵묵부답이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다들 나오셨네.
어쩌다들어 왔더니 글지난 발자국이 보이네.
허허 이게 무신 조화인고? |
201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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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수 |
아...
반가브^^
그쪽엔 어북 썰렁한감??~ |
201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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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김정호 |
산 봉우린,눈을 덮고 있네그려.
올핸 비가 많이 와선지
아적 나뭇잎이 단풍도 덜 들었는 데...
거기도 추석쇤 가을이 보이겠네그려. |
201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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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국대진 |
파아랐타네.아침에 시원하다네.자꾸패션에끌린다네. |
201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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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성양제 |
그림자의 울음소리
들어들 보셨는가?
대진아
네 그림자가 너 잠든사이 꺼이꺼이 우는걸
꿈결에 듣지 않았던가?
나두 모른다 내가 꿈결에 듣는 그 울음소리가
누구 그림자 인지. 내 그림자이던가? |
201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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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김정호 |
뭐!그림자가 울어?
울며불며 찾아온겨?
그리운 님 계신 곳.
그림자가 있어 우리가 있는 것은 아닌지?
누가 주인이고 누가 객인지?
우리가 사는 건지 죽는 건지?
시간이 가는 건지 우리가 시간을 보내는 건지? |
201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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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김정호 |
그려 극대인 말대로 가을이 파란 것인가벼.
거기도 파랗고 여기도 파랗다네.
솔솔솔솔파미도 파파파파미레미...
솔솔솔솔파미라 솔솔솔솔시도~...
파아란 하늘 밫 물이들지요...
... |
201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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